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헌터 대전 참가 서류를 작성한 현민은 알바를 하기위해 집합한 장소에서 은경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.
“은경아. 나 헌터 대전 참가 신청하고 왔다.”
“와. 오빠답지 않게 빨리 하셨네요.”
그답지 않은 재빠른 일 처리에 살짝 놀란 눈치였다.
“...야, 그 말을 들으면 내가 꼭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움직이는 사람 같잖아.”
현민의 핀잔에 은경이 반사적으로 태클을 걸었다.
“에? 아니에요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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